인생의 방향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안녕하세요.함께 성장하는 송예슬입니다 :)저의 인생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봅니다.'나름?' 굴곡 있던 저의 인생을 한 번 보실래요? 1993년 첫째로 태어난 저의 어머니는 제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라셨던 거 같아요. 하지만 어머니의 교육 방식은 저에게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 기억 속 어린 시절 책상 앞은 좋지 않은 기억이 좀 있네요 *^▽^*그래도 다행히 그림을 그릴 때 집중하는 저를 어머니가 발견해 주셨어요. 학원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들이신 어머니는 더 이상 집에서 저를 교육하지도 않으셨어요. 초등학교 때 시작했던 미술이 아마도 제가 앉아있을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그렇다고 학업에 흥미를 느끼진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지망했던 대학에 다 떨어..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