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돈 관리 비법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조건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예슬입니다. 여러분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요즘 돈을 어떻게 소중하게 다룰 수 있는지, 돈과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지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저/김윤수 역』은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저의 인생도서가 되었습니다.
부자의 그릇 저자이신, 이즈미 마사토(泉 正人, 1974년생)씨는 일본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파이낸셜 아카데미의 대표라고 해요. 약 3년간 회사생활을 하고, 26세에 창업했어요. 27세에는 일본에서 최초로 상표 등록 사이트를 설립하였고, 일본의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파이낸셜 아카데미까지 설립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네요. 현재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제가 깨달음을 얻는 부분과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니,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직접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럼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알아볼까요?
1. 선택의 중요성
에르메스 가방을 살까, 주식을 살까?
사람들은 순간적인 기분에 휘둘려 충동적으로 돈을 사용하곤 한다. '지금' 먹고 싶어서, '지금' 갖고 싶어서, '지금' 필요하니까. 여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나의 관점에서 필요와 다른 하나는 사회의 관점에서 필요이다.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 흐름상, 트렌드라는 후자의 의미로 오해하며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여기서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금전적 여유가 없을 때이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내가 유리한 방향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려 든다. 이렇게 사람들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2. 나를 보여주는 '돈'
나는 어디에 소비를 많이 하는가?
돈은 일종의 에너지다. 돈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한 사람의 6개월치 영수증 내역만 봐도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격, 성향까지 알 수 있다. 또한, 돈은 나의 신용을 보여준다. 통장에 있는 금액이 나의 신용을 나타낸다. 사람마다 돈을 다룰 수 있는 에너지가 다르며, 돈을 다루는 능력은 돈을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에는 작게 '용돈'에서 시작해서 점차 그게 다루어야 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돈을 다루는 방법을 변화시켜야 한다. 부자들은 자신의 에너지보다 많은 돈이 들어오면 그 돈을 다룰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에게 자신의 돈을 맡긴다. 그럼 그 돈은 몇 십배, 몇 백배가 되어 돌아온다. 부자라는 사람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것이 부자와 빈자를 구분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3. 신용의 중요성
나는 얼만큼의 신용을 가지고 있나?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돈의 역사를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신용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나 물건에 대한 신용도를 알아볼 수 있는 분별력이 더 중요하다. 사람의 신용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과거 경험, 즉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 경험을 알아보면 알 수 있다. 돈에 대한 경험은 실제로 돈을 다루어 봐야만 쌓이기 때문이다.
신용은 투자 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사업의 장래성이나 이윤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우리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줄 알아야 한다.
4. 돈을 대하는 태도
어떤 마음을 가지고 돈을 대하고 있는가?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다.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소유할 수는 없다. 부자라는 사람들은 그래서 자산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함께 살기 위해서는 돈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신용이 있는 사람만이 돈을 받을 수 있고, 신용은 과거 행동의 경과로 인해 만들어진다.
그러니까 돈은 나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나의 소비 패턴이 나라는 사람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다. 부자는 경험에 소비를 하고 빈자는 재화에 소비를 한다는 말이 있다. 자본주의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
5. 돈이란
무엇인가?
당신에게 돈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다. 나의 매일의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든다. 그 보이지 않는 신용이 형태로 나타나는 게 돈이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제가 느낀 핵심만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책은 소설형식으로 되어 있어 더 재미있고 읽기 쉬워요. 여러분은 돈을 어떻게 대하고 계신가요?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가요?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인생은 생각보다 짧고 빨리 가는 거 같아요. 이 책에서도 경험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어요.
경험은 무엇일까요? 사람을 만나는 것도 경험, 책을 읽는 것도 경험, 일을 하는 것도 경험, 여행을 하는 것도 경험이죠. 한정된 시간과 자본 속에서 간접 경험을 통해 시야를 확장하고 효율적인 사고를 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